이슬비는 내리고 가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집 한 바퀴 돌며 단풍 살펴봅니다.
유리창에 부딪혀 떨어진 힝둥새 한 마리. 정신이 없는지 눈빛이 흐립니다. 사진 찍고 주목 아래 놔주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갔더니 정신 차리고 날아간 모양입니다.
풍경채 단지의 가을빛을 찾아봅니다.
감나무
꽃사과나무
느티나무
이슬비 맞는 단풍나무
백목련
야광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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