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는 미륵불이 참 많아요. 그래서 미륵의 고장이랍니다.
봉업사는 태조 왕건의 창업을 기리는 절로 당대 거찰이었으나 지금은 폐사지
태평미륵. 마을 사람들은 미륵당이라 부른답니다.
미륵불 앞에는 소박한 오층석탑이 있네요.
조금 이동하면 봉업사지 오층석탑이 있어요.
보수 공사로 주변이 어지럽습니다.
당간지주
탑과 당간지주 크기로 보아 사찰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군요.
고추좀잠자리
깃동잠자리
꽃등에
네발나비
벌꼬리박각시나방
작은멋쟁이나비
줄점팔랑나비
구절초
끈끈이대나물
박주가리
천일홍
한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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