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지구 인공 실개천 아직 물을 대지 않았네요.
시각공원의 호수도 수위가 낮아졌어요.
진사님들이 뭔가를 기다고 있네요.
풍산지구 가장자리 유수지 공원입니다.
아직은 썰렁
돌아오는 길의 시각공원의 호수
홍여새 물 먹는 순간을 기다리는 진사님들
딱새 수컷
딱새 암컷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취식 중인 비둘기
유수지를 맴돌며
그 많던 홍여새는 어디 가고 두 마리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물 댄 연못에는 물고기들이 살아 돌아다닙니다.
비실비실 배를 드러내는 물고기
산수유와 꿀벌
네발나비가 나왔네요. 성체로 월동하겠지요?
배추흰나비도 출현
개나리 피기 시작했고
여린 꽃다지도 이쁜 얼굴 내밀었습니다.
매화는 꿀벌을 부르고
산에는 생강나무 들에는 산수유
자작나무
'2015 하남 생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8일 풍산지구에는 어떤 새들이 있을까요? (0) | 2015.03.29 |
---|---|
3월 28일 풍산지구 유수지의 블루길 (0) | 2015.03.29 |
3월 21일 검단산 노루귀 숨어서 조심스럽게 (0) | 2015.03.23 |
3월 20일 퇴근길 둘러보는 풍산지구 - 매화 산수유 그리고 홍여새 (0) | 2015.03.23 |
3월 16일 저녁 퇴근길의 홍여새 (0)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