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명일중 꽃과새

3월 20일 바쁘게 봄을 재촉하는 교정의 꽃들

도루박이 2015. 3. 22. 22:13

멧비둘기가 뭘 찾을까요? 

 

부지런한 꿀벌

 

회양목꽃보다 산수유꽃을 더 찾는 것 같네요.

 

 

매화에서 꿀과 꽃가루를 수확하는 꿀벌 

 

쉬파리도 등장했네요.

 

초롱꽃도 잎을 힘차게 뻗고

 

화단에 옮겨 심은 꽃기린도 붉은 꽃 방글방글

 

 

동백꽃 올해도 예쁘게 피울는지...

 

 

며칠 사이 매화 꽃망울 서로 경합하듯 터뜨립니다.

 

매화향 어떤가요?

 

 

 

 

모란도 어린 잎 꿈틀꿈틀 

 

백목련 겨울외투 아직은 미련이 남는듯...

 

 

산수유꽃 활짝, 꿀벌들 불러 모아요.

 

 

 

진달래 조심조심 개화를 준비하네요.

 

이제 회양목꽃은 기가 죽어...

 

그래도 꿀벌들에게 매력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