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고니학교가 궁금하여 찾았습니다.
공사 일시 중지로 그리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당정섬에 큰부리큰기러기 160여 마리 모여 있어요.
고니학교 먹이 준 곳에 모인 큰고니와 거위
그 많던 큰고니 운동하러 갔는지 누가 쫓았는지 썰렁하기만 합니다.
조금 멀리서 먹이 활동 중인 큰고니. 60여 마리 관찰.
큰고니 앞에는 흰죽지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한 마리 뜨니
흰죽지들이 혼비백산
흰뺨오리도 날지요?
민물가마우지 지나가고
흰꼬리수리의 위용
팔당대교
고니학교가 썰렁해요. 우째 이런 일이...... 마실 갔는지 운동하러 갔는지......
큰고니 청둥오리 대신 쇠오리 몇 마리
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거위는 홀로 되돌아오고
미사당정습지 풍경. 백로들이 많이 모였군요.
참수리도 한 마리
뿔논병아리
이곳도 썰렁하군요. 귀향을 위해 미리 나는 연습하러 멀리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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