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남 생태 이야기

2월 17일 눈비온 뒤 축축한 고니학교

도루박이 2015. 2. 21. 09:04

산곡천에 고마운 비가 내렸습니다. 공사에는 지장이 많겠어요. 

 

 

 

공사장이 조용해요. 강우 탓인지 공사가 멈췄습니다.

 

모처럼 공사 소음으로 자유로운 고니학교

 

고니학교에 큰고니들이 아주 가까이 많이 모였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밝고 건강한 모습들입니다.

 

큰고니를 바라보는 마음이 흐뭇합니다.

 

행복합니다.

 

 

청둥오리들도 열심히 취식 중입니다.

 

함께 노는 모습을 지켜보지요.

 

 

 

 

 

문득 거위가 궁금했는데 등장했군요.

 

거위가 큰고니 쫓아 졸졸

 

 

 

 

 

 

다시 외톨이(?)

 

큰고니들 좀더 가까이 볼까요?

 

칙칙한 빛깔의 어린 큰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