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선생님들과 고니학교를 찾았습니다.
오늘도 공사는 계속됩니다.
당정섬의 큰고니들
참수리 성조가 왔습니다.
흰꼬리수리도 왔네요.
고니학교 앞에서 취식 중인 큰고니들. 아주 가까이 왔어요.
곡물보다는 채썬 고구마가 좋은 모양입니다.
나른한데 기지개도 펴고
맘에 드는 짝도 찾아봐야지.
거위가 있네요. 아주 작은 흰목물떼새도 있나요?
탐조에 열중인 선생님들
외롭지만 씩씩한 거위, 흰목물떼새도 보입니다. 찾아보세요.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생각해봅니다.
군곡일아(群鵠一鵝)?!
부디 잘 먹고 먼 귀향길 준비해야죠.
올 가을 다시 올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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