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시들해 지니 명자나무꽃이
목련이 지니 분홍목련이 아쉬움을 대신
진달래 이어 산철쭉이
풀또기가 정점을 향해
황매화도 활짝 웃고 있네요.
때죽나무 오월을 기다립니다.
모란도 오월에 보자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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