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명일 교정 풍경
어디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까치
연약한 듯하지만 실속 챙기는 뱁새
더덕
옥잠화
황새냉이
개나리 활짝
왕벚꽃도 활짝
명자꽃 피기 시작
동백꽃 시들기 시작
떨어진 동백꽃
아쉬운 매화
매화 꼭지만 남기고
산수유 꽃지고 붉은 알알을 향해
앵두꽃 달고 잎을 내기 시작
은행나무도 꽃이 있답니다.
은행나무 수꽃이지요.
자두꽃 만개를 향하고
분홍목련
자목련
처연하게 지는 자목련
열매를 위해 미련없이 떨어진 목련꽃
진달래
산철쭉 개화 준비
풀또기 한창입니다.
홍단풍 어린 잎
가이즈까향나무
하트 모양의 계수나무 잎
거목의 꿈 느티나무 어린 잎
밤나무는 아직도 겨울잠(?)
보리수나무
오엽송 섬잣나무
소나무
보릿고개 달래주던 찔레 여린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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