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태 탐방

2월 28일 성산 일출봉에서 사람맞이

도루박이 2014. 3. 16. 18:32

새벽 어둠을 헤치며 성산 일출봉을 찾았습니다.

 

일출봉 바위가 풍기는 위압감은 대단합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 오름길입니다.

 

등경돌(징경돌) - 제주민들이 지나가며 절한다는 바위

 

성산포

 

해발 180m라는데 왜 이리 숨이 찹니까?

 

일출상 정상의 사람맞이 - 이곳으로 전지훈련 온 친구들 같죠?

 

해맞이 - 해가 뜰까요?

 

 

 

일출봉 분화구

 

 

산정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 해맞이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다시 오라는 듯...

 

아찔한 내리막 길

 

 

 

 

일출봉의 이면

 

현무암이 아닌 조면암(?)

 

  

 

 

 

 

 

방울새

 

 

다정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