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어둠을 헤치며 성산 일출봉을 찾았습니다.
일출봉 바위가 풍기는 위압감은 대단합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 오름길입니다.
등경돌(징경돌) - 제주민들이 지나가며 절한다는 바위
성산포
해발 180m라는데 왜 이리 숨이 찹니까?
일출상 정상의 사람맞이 - 이곳으로 전지훈련 온 친구들 같죠?
해맞이 - 해가 뜰까요?
일출봉 분화구
산정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 해맞이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다시 오라는 듯...
아찔한 내리막 길
일출봉의 이면
현무암이 아닌 조면암(?)
방울새
다정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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