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천진암주차장을 출발하여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이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정표 - 오늘 목표는 앵자봉입니다.
천진암성지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일정이지요.
급경사는 아니지만 깊은 산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많아요.
숲이 건강합니다.
갈림길에서 한숨 돌리고
산행 중 줄곧 함께했던 고압 송전탑
천진암성지
박석고개에서
능선길의 쉼터
드디어 앵자봉입니다. 2시간 50분을 걸었네요.
부부가 함께 오면 금슬이 좋아진다는 앵자봉
산정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양자산 방형으로 가다 이 능선을 따라 하산하려 합니다.
남한강이 보이네요.
하산길이 편안합니다.
여기서 양자산과 해협산 방향이 갈립니다. 해협산 방향으로 전진.
천진암성지 하산길은 등산로를 폐쇄하여 빙 돌아 내려가야 합니다.
송전탑 뒤로 양자산입니다.
조림사업을 했네요.
양자산
유명산에서 용문산 능선이 펼쳐집니다.
용문산
주능선에서 빠져 하산길입니다.
16시쯤 우산리 소미로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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