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식혀주는 고마운 단비가 내렸어요.
운동장 바닥을 고르는 중에 비가 왔네요.
새로운 시화 몇 편이 보입니다.
소금(류시화)
행복(허영자)
어머니에 대한 고백(복효근)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봐(김기택)
살아 있다는 것(이정하)
꽃(김춘수)
참 좋은 당신(김용택)
저녁에(김광섭)
낙상홍
무궁화
벌개미취
병꽃나무
옥잠화
왕고들빼기
참취
홑왕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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