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태 탐방

3월 16일 서울에서 제일 먼저 봄이 온다는 홍릉수목원 다녀왔어요

도루박이 2013. 3. 17. 07:25

이른 봄꽃 보고 싶어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을 찾았습니다.

 

잘 정돈된 수목원은 일반 수목원과는 달리 연구 활동 중심이라 규모가 작아요.

 

함께 마실 나온 분들

 

  

 

 

청설모 부지런히 운동과 먹이활동을 하고

 

오색딱따구리가 일행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나좀 보소 하는 직박구리

 

개암나무 꽃입니다. 수꽃과 암꽃을 찾아보세요.

 

한국 특산 구상나무

 

물을 좋아하는 낙우송은 뿌리 호흡을 한다지요.(기근)

 

딱총나무

 

백송은 솔잎이 셋

 

눈길 잡는 사람주나무- 사람 피부처럼 희고 매끄럽다 하여 이름 지어진 나무

 

가시로 무장한 탱자나무

 

제일 먼저 꽃망울 터뜨린 풍년화

 

 

호랑가시나무

 

국화과 관동

 

미치광이풀

 

박새 

 

황금술잔 칭호 받는 복수초  

 

 

 

산마늘

 

안은부처? 앉은부채

 

 

여린 제비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