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안개 속의 산곡천
따뜻했던 날씨는 바람 불고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어요.
방울새 무리가 바람 따라 여기저기 이동하네요.
새들도 새울음소리도 없으니 황량한 느낌.
고니학교로 가니 여기도 황량한 느낌.
알락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비오리 고방오리가 보이네요.
중대백로와 흰죽지도 보이고요.
큰고니도 보이지만 몇 마리 없어요.
에봉산 산정은 만년설 같네요.
검단산
내일은 또 동장군이 기세를 편다는군요.
모감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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