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꽁꽁 발이 꽁꽁 칼바람에 눈물이 주루룩
낮에도 동장군 기세가 꺾기지 않아요.
고니학교가 우수 환경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았군요. 겸손하게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야겠지요.
산곡천 눈풍경
고니학교에 왔어요.
큰고니들이 아래쪽에 모여있네요.
흰뺨오리 무리가 추위는 아랑곳 않고 신나게 물질하고 있네요.
알락오리와 큰고니
딱새
말똥가리
까치의 텃새가 심해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말똥가리를 가만두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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