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남 생태 이야기

1월 10일 고니학교 - 동장군 칼바람 맹위속에 겨울철새들은

도루박이 2013. 1. 11. 08:25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칼바람에 눈물이 주루룩

낮에도 동장군 기세가 꺾기지 않아요. 

고니학교가 우수 환경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았군요. 겸손하게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야겠지요. 

 

산곡천 눈풍경

 

 

고니학교에 왔어요.

 

 

 

 

큰고니들이 아래쪽에 모여있네요.

 

 

 

 

 

 

흰뺨오리 무리가 추위는 아랑곳 않고 신나게 물질하고 있네요.

 

알락오리와 큰고니

 

딱새

 

말똥가리

 

 

까치의 텃새가 심해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말똥가리를 가만두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