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남 환경 이야기

10월 3일 신장생태공원 억새 군락길 함께 걸어요

도루박이 2012. 10. 7. 17:10

가까운 신장생태공원 억새 군락 산책길 함께 걸어요.

덕풍천 한강감시초소에서 출발합니다. 

 

덕풍교 아래는 자전거 타는 분, 산책하는 분들, 담배 피우는 분들...

모두가 쉬어 가는 그늘

 

덕풍천은 한강 합류되는 지천이지요.

 

외로이 백로 한 마리 썰렁 

 

신장생태공원 억새, 갈대 군락 산책길로 길을 잡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

강한 햇살로 이용하는 분은 없고

 

억새가 눈 부시게 피었습니다.

 

억새 군락 저편은 남양주 덕소

 

억새 군락 너머엔 한강, 한강 너머엔 예봉산

 

생태공원의 인공호수

 

 

시민들과 친숙한 집오리와 거위가 삽니다.

 

억새 못지 않게 갈대도 많지요. 

 

 

억새 군락과 검단산

 

 

 

 

억새님들 고개 숙여 반갑게 인사 

 

한강 수변은 버드나무 군락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경계

 

 

 

버드나무 군락의 신장습지

 

 

억새, 갈대 보러 멀리 갈 것 있나요?

 

 

 

 

 

 

 

덕풍천 한강 합류부

 

 

덕풍천

처음 출발 지점이 보입니다. 어때요? 가족과 함께 걷으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