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생태 탐방

9월 8일 어렵게 찾은 장항습지

도루박이 2012. 9. 12. 13:37

장항습지는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라 어렵게 허가를 받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을 자랑하는 습지랍니다.

 

가을이 속 깊이 익어갑니다. 

 

한국판 맹그로브숲이랍니다.

 

발견했군요.

 

장항습지의 부지러한 농군 말똥게랍니다.

 

 

 

 

버드나무 밑 여기저기에 말똥게가 보입니다.

 

자, 증명사진 한 장 찍을까요.

 

 

 

 

바다같이 너른 한강

 

수변이 많이 허물어졌네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줄풀의 밑둥이 드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