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명일중 꽃과새

8월 2일 폭염을 식혀줄 비는 아니오고 뭉게구름만

도루박이 2012. 8. 7. 16:22

명일 교정의 뭉게구름

 

폭염을 식혀줄 비는 아니 오고 뭉게구름만 화난 듯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학동들도 더위가 무서운지 학교 마당엔 아무도 없네요.

 

나방 한 마리가 복도에 있어

 

 

야물게 익어가는 헛개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