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남 환경 이야기

9월 18일 하남위례길 탐방1 - 덕풍천 상류 고골

도루박이 2011. 9. 19. 13:56

100번 마을버스 종점에서 모여 오늘 하남위례길 탐방을 시작합니다.

고골계곡을 지나 남한산성 북문(전승문)으로 올라가 수렛길(용당허리 토성길)로 내려올 계획입니다.

 

출발에 앞서 대표님의 안내 설명 

 

웃음은 넘치고 발걸음은 씩씩합니다.

 

앗, 덕풍천 상류 바닥이 왜 이럴까요?

 

갈림길 - 왼쪽은 벌봉길, 오른쪽은 고골 북문길

 

덕풍천 상류

 

지난 여름 큰비의 휴유증일까요?

 

 

 

이정표 앞에서 숨을 돌리고

 

여기는 하남시에서 계단을 설치했네요.

 

쉼터에서 한번도 심호흡하고

 

남한산성 북문이지요

 

 

 

호국의지를 담아 전승문이라 개명했다죠.

 

전승문의 유래 - 현판하고 안내 설명의 한자가 다르네요.

 

남한산성 소나무숲

 

하남의 진산인 검단산

 

남한산성 성곽

 

북문(전승문)에서

 

사진 기록에 열중인 수영이는 이쁘기도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