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천 중상류 쓰레기 줍기
고골 100번 마을버스 종점에서 봉투와 집게를 받아 출발
덕풍천은 고골계곡에서 시작하여 한강에 합류하는 8.5km 하남시 소하천입니다.
여기서부터 쓰레기 줍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 아닌 탓인지 쓰레기 많아요.
천변 도로에 쓰레기를 모아 놓기도 하고
건전지 분리 배출해야 하는데
쓰레기를 담은 비닐봉지, 캔, 페트병
버려진 스치로폴박스
쓰레기는 큰 봉지에 금방 찹니다.
덕풍천에서 쉬던 흰뺨검둥오리들 놀라 하늘로 날아
채우고 채우고
우리가 맡은 구간은 여기까지
덕풍천이 왜골천과 만나는 곳
덕풍천 부족한 물을 보태는 곳
덕풍천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분들이 자율방범대 춘궁지대에 모였습니다.
먹이 활동 중인 흰뺨검둥오리
행사를 마무리하며
덕풍천 쓰레기 줍기 마치고 덕풍천 하류로
객산
쓰레기 줍기 영향인지 덕풍천에 쓰레기가 보이지 않네요.
'2022 하남 환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3일 미사 강변길 탐조 (0) | 2022.01.31 |
---|---|
1월 22일 덕풍천 중상류의 새들 (0) | 2022.01.31 |
1월 18일 당정습지 참수리 먹이주기 (0) | 2022.01.24 |
1월 18일 위례사랑길 도미나루의 물새들 (0) | 2022.01.24 |
1월 18일 위례사랑길 도미나루 탐방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