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마을버스 종점에서 모여 오늘 하남위례길 탐방을 시작합니다.
고골계곡을 지나 남한산성 북문(전승문)으로 올라가 수렛길(용당허리 토성길)로 내려올 계획입니다.
출발에 앞서 대표님의 안내 설명
웃음은 넘치고 발걸음은 씩씩합니다.
앗, 덕풍천 상류 바닥이 왜 이럴까요?
갈림길 - 왼쪽은 벌봉길, 오른쪽은 고골 북문길
덕풍천 상류
지난 여름 큰비의 휴유증일까요?
이정표 앞에서 숨을 돌리고
여기는 하남시에서 계단을 설치했네요.
쉼터에서 한번도 심호흡하고
남한산성 북문이지요
호국의지를 담아 전승문이라 개명했다죠.
전승문의 유래 - 현판하고 안내 설명의 한자가 다르네요.
남한산성 소나무숲
하남의 진산인 검단산
남한산성 성곽
북문(전승문)에서
사진 기록에 열중인 수영이는 이쁘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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