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남 환경 이야기

11월 23일 위례 사랑길 줍킹

도루박이 2021. 11. 26. 10:17

바깥 창모루 털보네집에 모여

위례 사랑길 줍킹을 시작합니다.

털보네집을 지나

강변길

베네치아 카페

도미나루에서

영하의 날씨, 추워요!

길은 팔당댐을 향하여

운치 있는 소나무

소박한 유일정사

도미나루터 제빵소 새로 생겼네요.

팔당을 배경으로

줍고

씩씩하게 걷고

또 줍고

요즘 사라져 보기 어려운 미류나무

배알미동

팔당댐과 배알미대교

여기서 정리하고 돌아갑니다.

예봉산 강우측정소

이곳에 수거한 쓰레기 모아두고 

잠시 한강 모래를 밟아봅니다.

팔당 풍경

돌아가는 길에도 추워요!

갈림길 이정표

도미 설화가 전해지는 도미나루터

카페 이름이 바뀌었네요.

팔당대교

뒤 한번 돌아보며 위례 사랑길 줍킹을 마칩니다.

철 없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