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위례길 걷기 - 덕풍천 생태 탐방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자, 덕풍천 탐방을 시작할까요?
천현초와 시청 사이의 덕풍천 - 덕풍천은 하남시를 관통하는 도시소하천 두 개 중 하나이지요.(다른 하나는 산곡천)
덕풍천의 발원지는 고골 북문으로 8.5km 정도 된답니다.
큰물에도 덕풍천 토사 유실을 막은 수크령
오동나무(내나무 - 딸을 나면 오동나무 심고, 아들 나면 소나무 심고)
구름다리를 지나(큰물은 다리 난간을 쓸어 버렸네요.)
환경위해식물인 단풍잎돼지풀(키가 3m를 넘게 자라고 번식 적응력이 탁월 생태계 교란, 꽃가루는 알레르기 천식 유발)
나리(백합)나무(잘 자라고 관상 가치가 높고 가구 목재로 훌륭 인기 수종)
낙동강 상류의 금모래밭을 연상시킵니다.
하천에 버드나무가 있더러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쉴 공간이 없어요.
여름철 다리 밑은 피서지
생명의 강을 꿈꾸며, 안녕!
덕풍천 상류 방향
덕풍천 흐르는 물 따라
쓰레기 한 자루 전리품처럼 들고 - 하남의제21 사무국장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는 콘크리트에다 너무 넓어요.
자연의 공간이기보다는 인공의 공간이 돼버린 덕풍천
하남시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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