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니 두꺼비가 엉금엉금
고라니똥
유리산누에나방고치
양지바른 곳에는 별꽃이 피고
청노루귀 낙엽 사이로 얼굴 내밀고
꿩의바람꽃 아직은 추운 듯
현호색도 개화 준비
귀룽나무 뾰죽뾰죽 어린 잎 틔우고
잣나무도 더욱 푸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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