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한라산 백록담 산행(성판악)

성판악휴게소(해발 750m)에서 한라산 백록담을 목표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나무숲 솥밭 대피소를 지나

 

 

사라오름 갈림길도 지나고

 

진달래 대피소가 가까우니 깊게 쌓인 눈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달래 대피소에서 쉬면서 백록담 등정을 점검합니다. 방송으로 12시 이후 백록담 등반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면서 좀 힘든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눈도 많고 고산지대 주목, 구상나무, 고사목들이 인상적입니다.

 

 

 

산 아래는 구름바다를 이루고

 

숨은 차고 다리는 잘 움직이지 않고......

 

오르고 뒤돌아 감동하고

 

 

 

 

 

 

 

 

 

 

 

 

 

 

 

한라산 산정에 많은 등산객이 보입니다.

 

어느새 한라산 봉우리에 발을 딛고 백록담에 빠져듭니다.

 

 

한라산 백록담의 감동을 사진에 담기에 바쁜 등산객들

 

우리도 줄서서 한 장~

 

한라산 정상부의 기암괴석

 

 

 

하산을 재촉하는 방송을 듣고 왔던 길, 성판악휴게소로 내려갑니다.

 

 

 

진달래 대피소

 

속밭 대피소 

 

성판악휴게소 보이네요.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하니 아홉 시간 동안 산행을 했네요.

 

성판악 탐방을 환영합니다.

 

한라산 노루를 보고

 

 

큰부리까마귀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큰부리까마귀

 

큰오색딱따구리

 

 

 

 

겨우살이

 

 

 

 

분단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