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가 나타나 채썬 고구마 먹고 있으니 큰고니들 눈치만 보고 물러나 있네요.
산곡천 한강 합류부
먹이를 준 덕분인지 큰고니가 160여 마리가 모였어요.
그런데 큰고니들이 눈치만 보고 달려들지 않네요.
대백로 무리
알고 보니 고라니가 한 마리 있었네요.
고라니와 큰고니
고라니 그리 크지 않은 친구인데...
다른 쪽에도 어린 풀 뜯는 고라니
흰목물떼새
참매(?)가 조용히 지나갑니다.
삑삑도요
청둥오리와 뿔논병아리
큰고니 가족, 회색빛 띤 어린 큰고니
고라니, 언제 가지?
밴딩한 큰고니(청띠 B58)가 있어요.
언제 어디서 누가 밴딩을 달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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