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노거수 은행나무 단풍이 궁금하여
용문산을 찾았습니다.
용문산 들머리 기념품, 식당가
평일임에도 탐방객들이 많네요.
용문사 은행나무는 산길로 찾아갑니다.
높은 데 있는 이는 반드시 위태로움이 있고
사천왕문
사천왕상
용문사 법당
용문사 대웅전, 수능 기도하러 온 분들이 많아요.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옆 계곡
상원사 방향으로 좀 오르다
내려갑니다.
천 년 넘는 세월 한 자리에
세상사 온갖 영욕 다 지켜보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천 년 노거수 은행나무를
뒤로 하고
작은 소망들을 담아
길손들에 인사하는 장승
용문산을 뒤로 하고
뱀허물쌍살벌집
까치박달
단풍나무
서어나무
신나무
으름덩굴
작살나무
굴참나무잎(?)
튤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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