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홍엽, 성문사계곡 - 벌봉 - 남한산 - 은고개 경로로 가을 단풍에 풍덩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성문사 방향으로
오늘은 북문 방향 앞에서 왼쪽으로
성문사 들머리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시작됩니다.
능선 이정표
능선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고개를 들면 가는 곳마다 단풍빛
낙엽 밟는 소리가 마음을 간질간질
벌봉을 향하여
화려한 남한산성길 잠시
가을 단풍빛에 산행길 힘든지도 모르고
어느 새 벌봉약수터
벌봉약수터 옆 맷돌
남한산성 제13암문 갈림길에서
서어나무와 벌봉
벌봉 앞에서 한 장 남기고
벌봉에서 점심을 찍고 남한산으로
봉암성 성벽은 낡고 헐은 곳이 많네요.
대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남한산(522m)에서
하산 갈림길에서
은고개를 향해
엄미리 은고개 방향으로
갈림길 이정표 없는 곳에서 길 따라 내려오니
분명치 않은 숲길을 헤치며 나려오니
가재울 법은사 근처로 내려왔네요.
벌봉 아래 가재울(가지울)은 산곡천의 발원지
산곡천 따라 하산
산곡천
섬말에서
섬말은 어진마을 만나면서 43번국도가 나오고 그뒤로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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