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남 생태 이야기

10월 29일 위례역사생태모임 용마산 산행(산곡초-용마산-엄미리)

도루박이 2019. 10. 31. 16:07

산곡초 근처의 장승 

 

산곡초 앞에서 모여 송전탑 - 용마산 - 은고개를 경로로 산행을 잡았습니다.

 

도토리, 산밤은 다람쥐에게 - 사람들은 먹을 게 많잖아요!

 

이정표

 

호흡을 가다듬고

 

 

검단산 용마산 갈림길에서

 

목마른 사람에겐 약수

 

송전탑 갈림길을 향해

 

능선 갈림길에서

 

검단산이 아닌 용마산으로

 

 

산행길 낙엽에 빠져

 

 

뒤를 보니 검단산 정상

 

 

 

 

산곡동

 

 

 

 

고추봉(두리봉) 이정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가 흐리네요.

 

고추봉(두리봉)에서 잠시 쉬었다가

 

용마산 가는 길의 작은 돌탑, 무슨 사연을 담았을까요?

 

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오르고 또 오르고

 

 

내려가는 길도 있지요.

 

 

 

 

 

용마산이 정상이 멀지 않네요.

 

용마산 정상에서 넉넉하게 점을 찍고

 

엄미리 버스정류장으로

 

 

 

 

 

갈림길에서 어진마을이 아닌 엄미리로

 

 

산은 쉬었다 가라 하고

 

 

이정표를 확인하고

 

송전탑 밑을 통과하고

 

마을이 가까운 모양입니다.

 

도로가 보이고

 

죽림원 농장을 지나고

 

 

온길을 돌아보고

 

중부고속도로 밑을 지나며 지구를 구하는 전사가 된듯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