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휴무로
선어치고개에서 능선 따라 유명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급하게 올라 잠시 몸풀기
가을에 유명산 오르는 능선길은 시원한 바람, 색색이 물드는 풍경으로 감탄과 즐거움의 연속
오르막도 그리 힘들지 않고
이정표 소구니산을 지나 유명산으로
잠시 숨고르고
국립자연휴양림답게 숲이 건강해 보입니다.
숲의 좋은 기운 받아
내가 단풍이 되어
두번째 만나는 소구니산 이정표
소구니산(800m) 산정비에서
내리막길은 급경사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과 억새밭
물푸레나무숲
거대한 바위를 돌아
잠시 땀을 시키고
유명산 산정이 가깝네요.
유명산 산정으로 가는 길
유명산(862m) 산정에서 용문산을 배경으로
유명산의 옛이름은 마유산(馬遊山), 말을 방목하여 키웠다는 기록이 있어요.
용문산
억새
하산길
왔던 길 다시 되돌아
유명산 되돌아보며
소구니산(800m) 산정비
선어치고개로
중미산이 가깝네요.
선어치고개에서
유명산
유명산 산행을 무사히 마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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