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구 남한강교를 지나 남한강으로 가다보니 예사롭지 토사장이 보입니다.
남한강 충주 앙성 강천리 나루터
큰고니들이 가깝습니다.
강변도로를 따라 남한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흰꼬리수리도 하늘을 선회하다 갑니다.
이곳도 사대강살리기 사업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목계교를 건너왔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물살이 빠르고, 여울이 있고, 소가 있고, 섬이 있고, 수변 버드나무 군락이 있고, 고니 있습니다.
큰고니 한 마리가 희생되었군요.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고 감상에 빠졌습니다.
'2011 생태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18일 경안천의 큰고니 (0) | 2011.02.19 |
---|---|
2월 17일 두물머리의 큰고니 (0) | 2011.02.19 |
2월 13일 동검도 갯벌 (0) | 2011.02.17 |
2월 13일 강화도 여차리 아침 풍경 (0) | 2011.02.17 |
2월 12일 공릉천은 빙하기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