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올림픽공원 워크샵으로 잠시 몽촌토성 해자 찾으니
호숫물을 빼고 공사 중인 모양입니다.
길냥이 한 마리 관을 타고 등장
작은 물총새 한 마리 발견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네요.
왜가리가 배스 사냥에 성공했군요.
물고기는 큰입배스(?)
이 큰 물고기를 어찌할까요?
아차!
왜가리 다시 배스 물고
또 아차 하는 사이
요기 있군!
이번에는
큰 물고기 삼키는 왜가리
물 한 모금 먹고
추운 겨울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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