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남 생태 이야기

11월 24일 2차 고니학교를 열며

도루박이 2018. 11. 26. 05:43

2회차 고니학교 참가자


고니학교 가는 길, 오전에 펑펑 내리던 눈은 그쳤으나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


고니학교에 큰고니들이 모였네요. 앞서 채썬 고구마 먹이 준 효과지요.


그런데 먹이 준 장소가 물에 잠겼습니다.


팔당댐 방류로 수위가 높아진 모양입니다.



팔당대교 상류에도 20여 마리 큰고니가 있네요.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집니다.


눈내린 날 고니학교 추억을 기록하며


대백로




비오리 암컷


청둥오리 무리


고니학교를 찾아온 큰고니 47마리


물속 고구마 먹이를 잘 찾아 먹는 큰고니


회색빛 큰고니는 어린 친구들입니다.









앞서 멀리 떨어져 있던 큰고니와 큰기러기



큰기러기


앞서 흰꼬리수리 성조 두 마리



뒤에 본 흰꼬리수리 두 마리





상팔당의 민물가마우지



흰뺨오리 암컷



흰죽지 흰뺨오리 댕기흰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