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고니학교 참가자
고니학교 가는 길, 오전에 펑펑 내리던 눈은 그쳤으나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
고니학교에 큰고니들이 모였네요. 앞서 채썬 고구마 먹이 준 효과지요.
그런데 먹이 준 장소가 물에 잠겼습니다.
팔당댐 방류로 수위가 높아진 모양입니다.
팔당대교 상류에도 20여 마리 큰고니가 있네요.
으슬으슬 한기가 느껴집니다.
눈내린 날 고니학교 추억을 기록하며
대백로
비오리 암컷
청둥오리 무리
고니학교를 찾아온 큰고니 47마리
물속 고구마 먹이를 잘 찾아 먹는 큰고니
회색빛 큰고니는 어린 친구들입니다.
앞서 멀리 떨어져 있던 큰고니와 큰기러기
큰기러기
앞서 흰꼬리수리 성조 두 마리
뒤에 본 흰꼬리수리 두 마리
상팔당의 민물가마우지
흰뺨오리 암컷
흰죽지 흰뺨오리 댕기흰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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