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남 환경 이야기

2011년 1월 28일 눈내린 미사리경정장 탐방1 - 동심이 되고

도루박이 2011. 1. 29. 18:17

미사리경정장 정문

 

경정장에는 제법 큰 나무들이 많아 새들에게는 귀한 삶터가 되지요.

 

 

대학생 공모 입상작입니다.

 

뒷길은 조용하고 근사한 산책로지요.

 

눈길을 따라 걸어 보세요.

 

지난 추억이 떠오르고

 

어린 아이 마음이 절로 됩니다. 

 

청정심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지요.

 

 

경정장 반을 돌았네요. 그래요, 새해에는 아름다운 꿈들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흔적이 반가운 고요함.

 

새들도 소리를 아낍니다.

 

  

 

멀리 불암산 수락산까지 보니네요.

 

둑에서 생태공원을 바라봅니다. 아니, 체육공원이지요.

 

 

 

건너편 중앙선 열차는 서울로 향하지요. 강변은 남양주시 한강시민공원이랍니다.

 

팔당대고와 억새받이 들어오고

 

바깥창모루는 깎여서 건물들이 들어섭니다.

 

멀리 현충탑도 보이는군요.

 

부지런한 사람들은 추위는 아랑곳 않고 열심히 씩씩하게 걷지요.

 

검단산으로 눈을 돌립니다.

 

 

신장생태공원 인공호수와 전망대랍니다.

 

망가진 덕풍천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나룰도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