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마로천문대 가는 길에 고수동굴을 찾았습니다.
가을비가 심란하게 내립니다.
주변은 단풍빛으로 붉고
동굴 들머리
고수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 석회동굴
탄성이 절로
동굴 밖으로 나오니 비는 여전히 내립니다.
저녁 시간은 영월 별마로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 조립 체험하기
별 보러 밖으로
비는 그쳤지만 안개에 구름이 잔뜩
이것은 학습관 전시물
밖에서 별을 볼 수 없으니 투영기로 별자리 공부를 합니다.
별마로천문대의 자랑 구경 800mm 반사 주망원경
구름 사이로 나온 둥근 달
800m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에서 본 영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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