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계곡 들머리 십이선녀교와 북천. 북천은 미시령, 진부령에서 시작하여 용대리, 원통을 지나 인제에서 소양호로 흘러듭니다.
십이선녀탕계곡 남교리공원지킴터 들머리를 지나 4.2km 들어간 복숭아탕까지 다녀올 마음입니다.
계곡은 깊고 맑으며 물소리가 산행 내내 힘차게 들립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바위와 폭포, 숲이 어울어져 선경이 따로 없네요.
점입가경 딱 어울리는 곳
왼쪽 상단 구석에 산악인 추모비가 있네요.
응봉출렁교
계곡에서 신선이 된 사람들
응봉폭포
작은 돌탑에 소망을 담아
함지박출렁교
단풍이 아직은 부끄러운듯
산양이 좋아할 지형이네요.
단풍 속으로
2시간 가량 오르니
십이선녀탕계곡의 백미라는 복숭아탕
봉숭아탕 지나 조금더 오르면
두문폭포에서 십이선녀탕계곡 정점을 찍고
붉은 단풍에 잠시 취했다가 발길을 아래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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