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명중 꽃과새

3월 14일 교정에 나타난 꿀벌과 쌍살벌

도루박이 2018. 3. 15. 06:25

교정 풍경

3월 중순의 기록적인 낮기온 20도, 학동들이 교정에 봄바람과 함께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교정에 나타난 별쌍살벌

 

아직은 몸이 덜 풀렸는지 비실비실

 

 

회양목에 날아온 꿀벌도 관찰했으나 어디론가 휘릭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냉이

 

쉬땅나무도 어린 잎을 내밀었습니다.

 

 

백목련 조금씩 두꺼운 털옷을 벗고 있네요.

 

 

 

 

교정 옆 능골근린공원

 

봄맞이 단장한 잣나무숲

 

곤줄박이 등장

 

 

회양목을 찾은 꿀벌

 

 

 

 

 

 

회양목은 이른봄 남보다 일찍 꽃을 피워 꿀벌을 불러모아요.

 

별늑대거미(?)도 출현

 

냉이꽃도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