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추운 날, 일산 - 강명중 - 양평휴게소 - 울진 불영사로 이동
불영사 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울진 산양 서식지로 이동
이곳은 산림보호구역
바람은 차고 계곡은 꽁꽁
누구 집일까요?
길손의 소박한 소망을 담아
하늘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
키자랑경연
보부상길의 현령불망비
보부상길 흔길
새재 성황사
대왕송, 몇 백 년 세월을 품어보다
샛재를 넘어
오래지 않은 산양 똥
이런 환경이 산양의 좋은 서식지랍니다.
할미 부부 소나무
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
동장군 위세 속, 봄기운
두툼히 쌓인 낙엽 속, 발목까지 푹푹 빠집니다.
이제는 산양 똥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찬무내기 쉼터 도착
황장봉산 동계표석
산양먹이 급이대에서 산양먹이를 풀고
길은 넓은 임도
꼬리진달래
또 하나 고개를 향해
고개를 넘으니
해는 지고 길은 어두워 반가운 불빛
오후 6시 넘어 도착한 십이령옛길보부상주막촌
'2018 생태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13일 강릉 남대천의 큰고니와 황새 (0) | 2018.01.19 |
---|---|
1월 13일 오전 죽변 '폭풍 속으로' (0) | 2018.01.19 |
1월 12일 오후 왕피천 - 망양정 - 남대천 돌아보며 (0) | 2018.01.18 |
1월 12일 불영사 명상 치유길 (0) | 2018.01.18 |
1월 12일 오전 강추위 속 울진 남대천 탐조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