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더욱 아름다운 배롱나무
더운 열기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앞두고
작은연못을 찾아
고집스럽게 자기영역을 지키는 고추잠자리
고추좀잠자리가 왔네요.
고추잠자리와 경쟁하는 밀잠자리
큰밀잠자리는 한쪽에서 점잖게
이팝나무와 말매미
아직은 눈치보는지 제 목청껏 울지 않네요.
꽃매미가 나타났어요. 농군들 골칫거리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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