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학교 강바람이 아주 차요.
큰고니 몇 마리 가까이 왔네요.
더 많은 큰고니들이 멀리 있어요.
큰기러기도 있어요.
청둥오리 쇠오리 비오리 고방오리도 보입니다.
큰고니들이 먹이 찾아 가까이 왔어요.
추운 겨울 이 새들이 건강하게 보내도록 꾸준히 먹이 주는 분들이 있답니다.
채썬 고구마와 벼 낱알과 잡곡이지요.
쇠백로
고방오리
고방오리와 청둥오리 모두 수컷
비오리와 쇠오리
쇠오리 속에 청둥오리 암컷이 있네요.
청둥오리 부부
청둥오리 무리가 가까이 왔다가 도로의 지나가는 자동차 경적소리에 놀라 달아나곤 하네요.
멀리 큰고니와 큰기러기
큰기러기
지금부터 큰고니를 감상하지요.
빙판에서 조심조심
큰고니가 물풀 뿌리를 뜯고 있어요.
눈쌓인 산책로 자전거도로에 인적이 준 덕분에 큰고니들 가까이 와서 먹이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꾸준히 고구마를 썰어 먹이를 주는 분들의 수고를 기억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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