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남 생태 이야기

7월 2일 풍산지구 맹꽁이 울음소리 찾아서

도루박이 2016. 7. 3. 22:37

여름날 비가 많이 오면 맹꽁이들이 일시적으로 생긴 물웅덩이에 모여 산란한답니다.

풍산지구 덕풍중 앞


10여 마리 맹꽁이 울음소리가 울립니다. 


맹꽁이 알을 낳았군요.


바로 옆에서도


알을 낳았어요.


아이테코 뒤 아직은 맹꽁이 세상이군요.


수 백 마리 맹꽁이들의 합창이 울립니다.


맹꽁이 알





제일풍경채아파트 2단지



배수구에서 맹꽁이 한 마리 애절하게 울고 있어요.


풍산초 건너편 주택가 버드나무와 갈대가 있는 곳


10여 마리 맹꽁이가 울고 있어요.



이곳 배수구에서도 한 마리 울고 있네요.


기반공사 중인 이곳에서는 맹 소리가 안 들립니다.




인공 실개천에서도 맹 안 들려요.


근린공원에서도 맹 안 들립니다.



풍산지구 유수지


맹꽁이는 없는 듯



신평습지에서 맹 소리 중저음으로 대규모 합창을 합니다.


수 백 마리는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