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비가 많이 오면 맹꽁이들이 일시적으로 생긴 물웅덩이에 모여 산란한답니다.
풍산지구 덕풍중 앞
10여 마리 맹꽁이 울음소리가 울립니다.
맹꽁이 알을 낳았군요.
바로 옆에서도
알을 낳았어요.
아이테코 뒤 아직은 맹꽁이 세상이군요.
수 백 마리 맹꽁이들의 합창이 울립니다.
맹꽁이 알
제일풍경채아파트 2단지
배수구에서 맹꽁이 한 마리 애절하게 울고 있어요.
풍산초 건너편 주택가 버드나무와 갈대가 있는 곳
10여 마리 맹꽁이가 울고 있어요.
이곳 배수구에서도 한 마리 울고 있네요.
기반공사 중인 이곳에서는 맹 소리가 안 들립니다.
인공 실개천에서도 맹 안 들려요.
근린공원에서도 맹 안 들립니다.
풍산지구 유수지
맹꽁이는 없는 듯
신평습지에서 맹 소리 중저음으로 대규모 합창을 합니다.
수 백 마리는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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