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이 나왔어요.
일상의 답답하고 꼬인 마음을 푸는 이른 봄꽃 기행입니다.
춘래불사춘, 꽃샘추위의 미련
계곡물소리 마음을 닦습니다.
아직은 짙은 갈색 회색빛
봄꽃 찾아 몰입하는 진사님
일본잎갈나무
아직은 계곡 바람이 찹니다.
도롱뇽 알
너도바람꽃 춘심에 흠뻑 젖어봅니다.
꽃샘추위 탓인지 짙은 퍼런 빛으로 잎이 말려 있어요.
발 디디기 조심스러워요.
진사님들의 손길이 여기저기 남아 있네요.
버섯
산괴불주머니(?)
신나무
연리지
일본잎갈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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