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남 생태 이야기

[스크랩] 1월 24일 동장군 맹위 속에 고니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도루박이 2016. 1. 25. 16:37

동장군이 며칠 동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고니들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하네요.

꽁꽁 얼어붙은 산곡천 


얼음이 두터워졌어요.



대백로도 추운지 부르르


고니학교 한강 풍경


새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


물 흐름이 약한 곳은 모두 얼었네요.


어제 새 먹이를 준 탓인지 고니들이 가까이 있네요. 50여 마리 넘게 관찰.



고방오리 청둥오리도 함께




까마귀도 뭐 없나 기웃하고


고방오리와 청둥오리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알락오리


도미나루 중팔당으로 왔어요.


팔당댐 방향으로도 꽁꽁


얼음 덩어리인지 고니인지 구별이 쉽지 않네요.



흰꼬리수리 무게잡고 앉아 있고



큰고니들이 제법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요.




상팔당으로 왔어요.



고니인지 얼음인지 구별이 되나요?


제법 많지요.











팔당댐 아래에도 큰고니들이 있어요.



배알미로 오니 큰고니 모습이 선명합니다.








팔당대교와 팔당댐 사이에 큰고니들이 200마리는 넘겠어요.


미사리로 왔어요. 


정체된 구간이라 모두 얼었네요.



출처 : 푸른교육공동체
글쓴이 : 봄산(이진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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