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경, 여차리갯벌에 도요새 대신 갈매기들이 날고 있네요.
여차리마을 풍경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노랑부리백로들이 모여 있군요.
물겨랑 따라 갈매기들도 이리저리 날아 이동합니다.
뒤로는 석모도
갯벌센터와 여차리갯벌
도요 몇 마리 날아오고 있네요.
갈매기 무리와 합류
도요를 기다리는 시간이 평화와 치유의 시간입니다.
바닷물이 점차 빠지고 있지요.
도요 한 무리 또 날아오고
여차리갯벌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또 한 무리 도요들 등장
어제 선두리에서 본 도요새들의 군무는 없네요.
그렇지만 아침 두 시간의 기다림은 근사한 명상과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바닷바람이 제법 찼지요.
여차리갯벌
검은머리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마도요
민물가마우지
새홀리기
알락할미새
중대백로
노랑부리백로와 중대백로
청다리도요
흰뺨검둥오리
초지갯벌 대선정에서
망둥어
농게
칠게
샤프란
풍선덩굴
'2015 생태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9일 공릉천의 떠나는 새, 찾아온 새, 통과하는 새들 - 저어새, 기러기, 비둘기조롱이 (0) | 2015.10.12 |
---|---|
10월 9일 산남습지 황금 들녘 찾아온 겨울손님 기러기들 (0) | 2015.10.12 |
9월 12일 선두리 마도요의 군무 (0) | 2015.09.17 |
9월 12일 동검도에서 도요새 맞이 (0) | 2015.09.17 |
9월 12일 공릉천의 풀꽃들 (0) | 201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