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비내리는 산곡천 풍경
메말랐던 산곡천이 물이 흐릅니다.
분리하수관의 물도 넘칩니다. 냄새가 향기롭지 않네요.
어도 앞 콧구멍다리(?)
어도에 버드나무도 심었어요.
물이 넉넉하니 백로들이 모였네요.
이곳 공사도 마무리 단계인듯
2015 고니학교를 기다리며......
어도로 힘차게 물이 흘러내려갑니다.
어린 검은등할미새가 꼬리를 까딱까딱
신장습지의 버드나무 군락
검은등할미새
보호종인 흰목물떼새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백로
중대백로
중대백로와 쇠백로
원앙
흰뺨검둥오리 가족
모두 여덟 마리군요.
앗, 참게?
참게가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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