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태 탐방

7월 11일 가뭄 속 공릉천의 저어새와 월롱초 탐방

도루박이 2015. 7. 19. 06:29

공릉천과 오두산통일전망대 

 

갈대와 모새달만 무성

 

논경작지는 안전한가 모르겠네요.

 

세 마리 저어새가 쉬고 있네요.

 

여기도 한 마리

 

공릉천을 지나며, 왜가리 갈매기 민물가마우지가 보입니다.

 

파랑새 무리가 모였네요.

 

영리한 왜가리와 중대백로

 

 

저어새

 

 

파랑새

 

파랑새 열 남짓 들락거리고

알락개구리매가 왔다는 소식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갑니다.

 

모새달, 갈대 같기도 하고 억새 같기도 하고

 

전동싸리

 

박 선생님이 자랑하시는 월롱초 텃밭으로 이동하여

 

월롱초 텃밭 규모가 수백 평을 넘어요.

 

점심거리로 먹을 야채를 수확하여 맛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월롱초 자연학습장

수조에는 물달팽이

 

올챙이를 키우고

 

 

참개구리도 댓 마리

 

 

깃동잠자리도 날고

 

깃동잠자리(♂)

 

어린 사마귀도 나왔네요.

 

아시아실잠자리(♀)

 

매미가 웁니다. 털매미가 웁니다. 올해 첫 매미를 봅니다.

 

매미소리가 왜 이리 반가울까요?

 

 

 

황슭감탕벌

 

 

쌍살벌(?) 종류

 

개당귀(?)

 

까치수염

 

꽃아카시나무

 

능소화

 

도라지

 

무궁화

 

바디나물(?)

 

범부채

 

참당귀와 창포

 

참당귀

 

호두

 

호두나무

아이들의 행복한 자연학습장을 잘 둘러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