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태 탐방

6월 13일 바닥 드러난 교동도 고구저수지

도루박이 2015. 6. 20. 08:12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 

 

고구저수지가 바다을 드러냈네요. 바닥물까지 끌어쓴 흔적이 보입니다. 

 

바닥은 갈라지고 악취가 심하게 납니다.

 

물기가 조금 있는 곳에 갈매기가 왔네요.

 

심한 악취 속에서 참상을 함께 하는 일행들

 

수로에 백로들이 모여 있네요.

 

 

이 가뭄 위기를 잘 넘어가야 할 텐데...

 

저녁은 대룡리의 소풍에서

 

휴식은 이곳에서

 

왜가리

 

 

대룡리의 어린 제비들 많이 컸네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늘 짠하지요.

 

 

귀제비둥지

 

중대백로

 

 

해오라기

 

 

개솔새

 

달래

 

 

 

벌노랑이

 

솔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