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정을 찾아서
갯벌에 저어새가 있네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월곶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물길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갑곶(甲串)의 앞을 지나 인천쪽으로 흐르는데, 그 모양이 제비꼬리와 같다 하여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지었다 합니다.
참가자 기념 사진을 남기고
연미정 앞 논 알락도요
장끼
제비
중백로와 청다리도요
눈길 잡은 느티나무 수피 문양
중국굴피나무
당산리 매화마름 찾아 왔더니
무논도 없고
매화마름도 안 보이고
조금 허탈한 마음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윗쪽에 저수지가 생기고 매화마름도 보기 어려워진 모양입니다.
정겨운 제비들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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