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태 탐방

5월 9일 연미정의 운치와 당산리의 허탈

도루박이 2015. 5. 16. 08:25

연미정을 찾아서 

 

갯벌에 저어새가 있네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월곶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물길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갑곶(甲串)의 앞을 지나 인천쪽으로 흐르는데, 그 모양이 제비꼬리와 같다 하여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지었다 합니다.

 

 

 

 

 

참가자 기념 사진을 남기고

 

 

연미정 앞 논 알락도요

 

장끼

 

제비

 

중백로와 청다리도요

 

눈길 잡은 느티나무 수피 문양

 

중국굴피나무

 

 

당산리 매화마름 찾아 왔더니

 

무논도 없고

 

 

매화마름도 안 보이고

 

조금 허탈한 마음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윗쪽에 저수지가 생기고 매화마름도 보기 어려워진 모양입니다.

 

정겨운 제비들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