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봄빛으로 치장한 명달리
풍광이 좋아 이곳에 터를 잡는 분들이 늘어간답니다.
마을 옆에는 묘각사가 있지요.
묘각사를 옆으로 돌아 숲길 산책을 합니다.
40년 전 조성한 잎갈나무숲
잣나무도 함께 심었겠지요.
지금은 아름드리 거목이 되었습니다.
숲길은 마음의 평안을 가져와
자연스럽게
치유와
명상이 됩니다.
잣나무 짙은 향기를 호흡하며
통방산 묘각사 출발점으로
명달리 마을
명달리 계곡
절로 엉킨 마음이 풀리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명달리마을의 일품 소나무
지인의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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